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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산돌병원은 7월 1일(월) 아침, 전 직원이 함께하는 월례 예배 및 조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예배 시간에는 명성교회 김동민 목사님께서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를 통해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거룩한 상상력’에 대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현실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시선과 가능성에 대한 통찰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월례 조회에서는 7월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축하의 시간을 갖고,

병원 내 환자 안전에 대한 짧은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의 안전 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표원장 김병우 원장님께서 병원의 방향성과 환자 중심 진료의 중요성에 대해 당부하며,

모두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연세산돌병원은 신앙 안에서 하나 되고,

환자를 중심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