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월례 예배 및 직원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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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세산돌병원입니다.
본격적으로 추워진 11월의 첫 날을 맞아
월례 예배와 직원 조회가 있었습니다.
명성교회 김동민 목사님의 귀한 걸음에 감사하며 시작된 월례 예배는
찬송가와 성경 말씀, 목사님의 축도로 구성되었는데요,
성경 말씀은 모세가 하나님께 불안함을 표하자 그의 손에 든 지팡이를 통해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 하신다는 증거를 보여주신 출애굽기 4장 1절부터 5절까지의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일과 역할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진 월례 조회에서는 새롭게 연세산돌병원 가족이 된 신규 입사자 소개와 생일자 축하,
그리고 인사 발령에 따른 진급자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직원들은 신규 입사자를 향해 뜨거운 박수로 환영의 마음을 전하고,
모두 함께 한 목소리로 생일을 축하하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그동안 연세산돌병원을 위해 헌신해온 진급자에게는 감사의 마음과 함께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의 박수가 이어지며 11월의 첫 날을 따뜻한 감동 속에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순서가 마무리된 후에는 김병우 원장님께서 인사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오늘의 성경 말씀을 통해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믿고 나아갔던 모세의 마음을 되새기며,
우리 또한 불안해하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간단한 소감을 남겨 주셨습니다.
아울러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연세산돌병원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며,
앞으로도 환자분들과 동료에게 사랑과 존중, 그리고 헌신의 마음으로 임하자는
따뜻한 당부의 말씀을 남기며 11월의 월례 예배와 조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연세산돌병원은 앞으로도 신앙 안에서 하나 되어 서로를 존중하고
환자분들에게 더 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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