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파열은 외상에 의한 발병보다 팔을 많이 써서 힘줄이 닳는 퇴행성변화로 일상생활 중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팔 동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유연하게 하고 휴식을 취한다면으로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 질환의 큰 차이는 운동 범위입니다. 오십견은 어깨가 굳어져 아무리 팔을 올리려 해도 올라가지 않지만 회전근개파열은 팔을 올릴 때 통증이 있어도 완전히 올라가고 이 상태에서 통증이 감소하기도 합니다.